카페인중독 창업비용과 수익

finstreet / 2023. 05. 22. 04:33

카페인중독은 어느덧 1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대표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. 카페인중독은 커피뿐 아니라 와플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, 와플뿐 아니라 크로플과 떡볶이도 판매하며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대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, 이국적인 분위기로도 유명합니다. 오늘은 또 다른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'카페인중독'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·카페인중독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.

카페인중독의 대표메뉴인 와플에는 거듭된 연구를 통해 완성된  카페인중독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생크림(100%수제)이 와플의 맛을 한층 올려줍니다. 또한 카페인중독은 국내 최초 배달 카페입니다. 국내 최초의 배달 시스템,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2017년도부터 시작된 배달카페의 원조라고 합니다. 카페인중독 본사의 모토는 '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'입니다. 카페인중독은 매년 물류시스템의 개선에 힘써 3년 연속 납품가를 인하하고 있다고 합니다. 가맹점이 늘어날수록 계속 인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·카페인중독 창업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? 

12평 매장기준 카페인중독 창업비용은 총 6,660만 원이 발생합니다. 세부사항으로는 보증금 100만 원, 교육비 330만 원, 가맹비 550만 원, 인테리어 3,150만 원, 기타 비용 2,530만 원(설비/집기/외부공사등)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상가구매비용은 제외되었습니다. 

 

 

·카페인중독 매출과 수익은 어느정도인가요?

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카페인중독 가맹점 평균 월매출액은 1,607만 원(일매출 54만 원)입니다. 여기서 재료비 35%, 임대료 200만 원(12평 기준/1 군상권), 인건비 500만 원(직원 2명+점주운영), 관리비 3%, 수수료 3%, 기타 비용 2% 등 총 지출액 1,391만 원을 공제하면 순수익은 216만 원(13.4%)입니다.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약 31개월(2년 7개월)입니다. 상가 위치와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카페인중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피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. 하지만 경쟁업체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신중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. 매장위치와 경영 방식에 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,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창업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 여기까지 카페인중독 창업비용과 수익편이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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